[대전시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및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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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및 협약 체결]

- 대전교육청-대전시, 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 지정 ‘총력’

[세종25시=김정순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시와 1월 30일(화), 시청 중회의실에서‘대전형 교육발전 특구 지정 연구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크기변환]교육발전특구 공모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_2.jpg

          (사진=대전시교육청제공)jpg

이날 보고회는 대전세종연구원의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운영기획서 제출안 보고와 기관별 의견 공유 순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 지정을 위하여 교육청과 시청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하여 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교육 발전전략 수립,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내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내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정부여건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대전교육청과 대전시의 16개의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소통·협력 강화 및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대전교육청-대전시 산하기관 거버넌스」를 구축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공교육 발전을 통한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전시만의 특색있는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하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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