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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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3기 D-유니콘기업 10개 사에 현판 증정]대전시는 14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제3기 D-유니콘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에 현판을 증정했다. 이날 현판 증정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장,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벤처투자사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유망 기술창업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제3기 D-유니콘기업은 아이빔테크놀로지(주), ㈜인게니움테라퓨틱스, ㈜트리오어, ㈜블루타일랩, ㈜데이터메이커, ㈜비햅틱스, ㈜루센트블록, ㈜큐노바, ㈜위플랫, ㈜니바코퍼레이션 등 10개 기업이다. 선정기업에는 비즈니스 전용 공간인 D-유니콘 라운지 우선 사용권이 부여되며 대전에 있는 벤처투자사, 정부출연연구기관 등과 네트워크 기반 구축, 기술·경영 컨설팅, 수도권 및 지역 벤처투자사 연계 IR 등을 지원받는다. 또 기업 스케일업 및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자금 최대 9,000만 원도 받는다. 대전시는 2022년부터 D-유니콘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총 20개(2022년 제1기: 10개, 2023년 제2기: 10개)의 D-유니콘기업을 선정·지원했다. 1,210억 원 매출 증가, 신규 인력 1,414명 고용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기업가치는 현재 총 2조 7,886억 원으로 사업 전과 비교해 1조 3천억 원 증대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D-유니콘프로젝트는 대전시가 보유한 첨단과학기술과 우수인력을 활용한 지역기업의 성장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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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샘머리초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샘머리 교직원에게 쏜다!]대전샘머리초등학교(교장 이영석)는 5월 14일(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감사의 마음을 담아, 샘머리 교직원에게 쏜다!’행사를 운영했다. 5월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대전샘머리초등학교 전체 교사와 직원을 격려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부는 ‘찾아가는 커피 트럭’으로 깜짝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뒤이은 2부에는 샘누리관에서 이색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 행사에 80여 명의 전 교직원이 참석하여 기쁨을 나눴다. 사진=커피트럭이벤트 ‘찾아가는 커피 트럭’깜짝 이벤트는 하나손해보험의 ‘하나가 쏜다’이벤트에 대전샘머리초등학교가 응모해 비밀리에 진행되었다. 평소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는 교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작성한 사연이 선정된 것이다. 커피 트럭이 도착했으니 음료수를 마시러 오라는 메신저 쪽지를 받은 교직원들은 뜻밖의 선물에 놀라면서도 트럭에서 주는 다양한 커피와 차를 마시며 환한 표정을 지었고 한○○ 교사는 “우리의 고충을 많이 이해해주시고 이렇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주신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스승의 날은 평생 다시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방과 후에는 모든 교직원이 샘누리관에서 함께 어울려 친목을 다지는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교장은 학년별, 실별 대표에게 특징에 어울리는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였다. ‘ 기대 이상’, ‘기발한 발상’, ‘노력이 가상’ 등 이색적인 상장명으로 웃음과 감동이 있는 수여식을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아울러, 행운권 추첨 행사로 교직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전샘머리초등학교 이영석 교장은 “학교를 경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직원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며,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도 이러한 생각의 일환으로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교직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학교 생활의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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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집중안전점검 실시]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관내 재해위험지역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최재성 부시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매년 기간을 정하여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사전 점검하는 것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사진=과선교현장안전점검 최재성 부시장은 5월에만 3회에 걸쳐 현장을 방문해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관리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물 이상 유무를 직접 확인·점검하며 빈틈 없는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계룡시는 보다 내실있는 집중안전점검을 위해 점검 과정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킴은 물론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과학기술장비를 활용하여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재성 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세밀하고 내실있는 점검을 해나갈 예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에 해당하는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되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의 위상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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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대로 가로환경 개선・경관조명 설치]계룡시(이응우 시장)가 계룡대로 일원에 차별화된 야간조명 설치를 통해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 및 야간 통행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계룡대로를 3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가로등에 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으로 먼저 시의 관문인 계룡IC 사거리 진입로 만국기에 투광 조명등을 설치하여 야간에 계룡시를 찾는 방문객을 환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계룡IC부터 공군기상단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총 7.4km 구간 가로등에 경관조명 총 277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계룡IC부터 계룡고사거리까지 이어지는 1구간은 육·해·공 3군의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3군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국방수도 계룡시를 알릴 계획이다. 계룡고사거리부터 연화교차로까지 이어지는 2구간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조형물 조명(라인바, 암대 투광등)과 연계하여 라인형태의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가로조형물이 연속적으로 보여지는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연출한다는 복안이다. 연화교차로부터 공군기상단삼거리까지 3구간의 가로등에는 국방부 마크 조형물을 설치해 국방수도 계룡시의 정체성을 부각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만의 특색있는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오는 10월 계룡시에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 및 24계룡軍문화축제 관람객에게 세련되고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로등이 단순한 조명에서 벗어나 도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담아내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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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네컷, 글귀로 되새기는 인성교육]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 원장 정재근)은 지난 5월 11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 주최하는 ‘제2회 충남 인성‧행복놀이 한마당’에 참여하여 인성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사진=한글켈리그라피체험아동 행사에는 충남도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6,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유진은 부스 운영을 통해 K-유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인성교육을 새로운 시각으로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유진은 현재 진행중인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 How do you Like to be SEEN?>와 연계한 ‘선비의 서(書)’를 주제로 도전·창조·용기·소통으로 바라본 충청 선비들의 글귀를 되새기는 한글캘리그라피 체험을 운영했다. 본 부스 체험 참여자들은 충청 선비의 정신과 자긍심을 되새기고 캘리그라피 체험 과정에서 인격을 수양할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고 또한 한유진 및 대표 교육프로그램을 도민에게 소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한유진 한글켈리그리피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글귀를 따라 쓰는 것이 처음에 어려웠지만, 옛 선비처럼 붓으로 정신을 수양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내 고장에 훌륭한 선비들이 살았다는 것이 자랑스러웠고, 향후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한유진을 꼭 방문하고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충청남도에 국내 유일의 유교문화 전문기관인 한유진이 있다는 것에 도민들이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K-유교문화를 활용해 학생들의 인성 향상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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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 논산행복대학‘깜짝 아이디어’접목]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논산행복대학에서 농산물 공동브랜드‘육군병장’에 특산물인 딸기, 젓갈, 고구마, 곶감, 대추 등을 소재로 한 퍼즐 교구를 제작하여 학습에 활요하는 특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논산시행복대학강사역량교육 논산시 행복대학은 읍면동 내 175개소, 1,14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문 소양을 갖춘 강사가 어르신회관을 방문하여 한글문해교육을 비롯 디지털, 안전, 금융, 치매예방활동 등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사진=연산청동3리 학습장 이번에 특별히 고안된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인지능력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교구인 퍼즐에 농산물 공동브랜드와 우리 지역의 특산물을 자연스럽게 학습에 녹여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당당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 어르신들게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내 지역 논산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6월에 실시될 2차 강사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논산 11경 퍼즐교구를 제작하여 학습에 활용할 예정이며, 3차에서는 공예, 창의체험활동, 그림책, 숟가락 난타 등 학습장에서 다양한 수업 진행을 위한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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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키르기즈공화국, 지방정부 간 협력 논의]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4일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 키르기즈공화국(키르기스스탄) 대사를 만나 환담을 갖고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최민호세종시장 아이다이스미일로바 키르기스스탄대사 이번 면담은 세종시의 성공적인 신도시 건설 사례를 키르기즈공화국에 전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세종 글로벌리더’로 선발된 키르기즈 정부 디지털개발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세종시 주요 정책을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세종 글로벌리더’는 해외공공부문 우수 인적자원 유치를 위해 한국개발연구원(KDI)국제정책대학원 국제학생학위과정 유학생 중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 출신을 세종시 장학생으로 선발해 연수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면담 이후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는 시청 1층 홍보관, 4층 책문화센터를 방문해 세종시 도시 발전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한국 경제학을 전공하고 한국어가 능통한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의 세종시 첫 방문은 의미가 크다”며 “양국과 지방정부 간 한글문화 부문에서 긴밀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키르기즈공화국은 인구 690만 명 규모의 나라로, 티엔샨 산맥의 봉우리, 이식쿨 호수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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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누리학교 아이들, 숲에서 놀(며) 자(란다)!]세종누리학교(교장 최기상, 이하 누리학교)는 유치원 원아와 초등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인‘숲에서 놀(놀며) 자(자란다)!’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숲에서 놀(놀며)자 (자란다)!’ 활동은 지난 3월에 시작되어 오는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 산림진흥원의 녹색자금 공모와 사회적협동조합 ‘꾸물’의 숲 해설 전문 강사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사진=세종누리학교 숲속에서 놀며자란다 지난 5월 14일에 ‘자연과 함께하는 나’를 주제로 하여 진행된 활동은 ▲자연 속 밧줄 놀이 ▲식물 염색하기 ▲자연물 표현하기 ▲하늘 보기 거울 ▲내 친구 반려 식물 ▲날아라! 비눗방울 ▲나무로 만든 곤충 목걸이 체험 등 총 6개의 체험 부스로 운영되었다. 특히, 자연 속에서 놀이로 몸을 움직이고 체험하는 활동은 도시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고 또한, 각 체험 부스는 학생들의 개별 특징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최기상 교장은 “참여한 학생들이 환한 미소와 큰 웃음소리로 즐거움을 표현하고, 관심이 가는 자연물이나 활동에 호기심을 가지고 집중해서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자연과 친숙하게 지내는 이번 체험을 계기로 생태 감수성을 일깨우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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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배움을 즐긴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배움 중심의 공동체 문화 조성과 선후배 간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하여 지방공무원 ‘열린 마당 배움터’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사진=“2024년 열린 마당 배움터” 첫 협의회에서 운영진들이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열린 마당 배움터’는 세종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이 자율적으로 마당별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공동체 활동이며, 활동은 ▲배움 자리 ▲소통 자리 ▲나눔 자리 등 총 3개로 구성되어 있다. 배움 자리에서는 업무 역량 강화 연수, 주제별 연수 등 다양한 연수를, 소통 자리에서는 업무 중심 상담(멘토링), 협력과 공감대 형성 등 다방면의 프로그램을, 나눔 자리에서는 취미, 봉사, 지식 등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세종시 관내 학교와 직속 기관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뿐만 아니라 본청 지방공무원까지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820여 명의 지방공무원이 총 5개의 마당으로 구성된 배움터 활동에 참여한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직급·세대 간 소통 능력을 키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함께 참여하고 배움을 즐기는 조직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의 문화가 교육 현장에 더욱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열린 마당 배움터 운영진과 전담팀(TF) 50여 명은 5월 10일에 세종교육원에서 첫 만남을 갖고 활동 계획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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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5월 22일까지학교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등굣길 흡연・마약 예방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흡연,마약예방켐페인모습 이번 홍보 운동(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범죄에 대한 학생들의 경각심을높이고 흡연‧마약 예방과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보 운동(캠페인)은 지난 5월 8일에 새롬고등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5월22일까지 고운고등학교, 세종미래고등학교, 종촌중학교, 금호중학교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홍보 운동(캠페인)에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생, 교사,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이 흡연‧마약 예방 손팻말(피켓)을 들고 금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등굣길아침을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채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세종시의 학생들이 맑은 정신과 건강한 몸으로 성장하여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흡연 및 마약예방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번 홍보 운동(캠페인)뿐만 아니라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2시간 이상 흡연 예방 교육, 금연 실천 학교 운영비 지원,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금연 지도사 파견 등의 여러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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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세종공장, 소정작은도서관에 도서 360권 기부]KCC세종공장이 1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정작은도서관에 500만 원 상당의 도서 360권을 기부했다. 기증 도서는 전집류, 시리즈물을 비롯한 5년 이내 출판물로 구성됐다. 윤석헌 KCC세종공장장은 “도서 기증 사업이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했다”며 “특정 계층을 위한 복지뿐만 아니라 소정면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지역에 맞는 특화기부를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CC세종공장은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2019년부터 2,5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고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책꽂이, 계단 미끄럼 방지 시설, 자외선 창호 시트 등을 함께 지원했다. 이규인 소정면장은 “KCC의 소정면 작은도서관 도서기증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식과 문화를 누리고주민들은 양질의 도서를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작은도서관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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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정브리핑 ]이순열 세종시의장은 오늘 제89회 정례브리핑에서 39만 시민 여러분께서 꾸준히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지난 7일, 세종지방법원 설치 법률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며 이 법안은 법사위 전체회의를 거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사진=이순열세종시의장 또한 3년 넘게 계류됐던 사안이 제21대 국회의 마지막 기간에 통과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했다. 세종시의회는 지난해 법원 설치에 대한 의지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세종시 내 지방법원과 행정법원 설치를 촉구하는 활동을 이어왔으며 세종시 의회에서는 시민들께서 양질의 사법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제공받으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하였다. "이현정 위원장(산건위) 브리핑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6-3생 아파트 하자 및 공사 지연으로 입주예정자분들이 고통받고 있던 상황에서, 집행부와 시공사 등 관계기관과 수차례의 대책회의 및 대안제시를 통해 3월 7일부터 입주를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광장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도시상징광장에서 개최된 ‘빌딩 숲, 힐링 캠프닉’ 공익행사에서 광장 내 벼룩행사 같은 판매 행위를 가능하도록 하여, 도시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미래전략본부, 경제산업국 등 4개 국, 1개 직속기관, 5개 사업소와 세종도시교통공사 등 6개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번 감사에서는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점검하여 예산안 심사 및 입법활동에 반영하고, 특히, 주택‧교통·환경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의 행정 집행은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지 않은지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겠다. 아울러, 집행기관의 잘못된 행정 처리는 과감하게 지적하고 시민의 삶에 와닿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되, 잘된 부분은 적극 권장하여,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신일 위원장(교안위) 브리핑에서 가정은 우리의 삶을 세우는 근간이자 동력이라며 가정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따뜻한 격려가 흔들리지 않도록 교육과 안전 분야에서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는 말과 함께, 제89회 정례회 브리핑을 시작했다. 2024년도 세종시교육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경우, 세종시교육청의 기정예산 1조 1,062억 원 대비 571억 원(5.2%)이 증가한 1조 1633억 원 규모로 추가경정예산액을 편성·제출하였다. 예비심사에서는 올해 말까지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가능한지, 적재적소에 예산 편성이 이뤄졌는지 중점적으로 심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현옥 위원장(예결특위) 브리핑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에서 먼저, 세종시와 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이다. 이번에 심사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은 세종시의 경우, 세입 결산액은 2조 4,130억원, 세출 결산액 2조 1,631억원이며, 결산상 잉여금은 2,499억원이다. 교육청의 세입 결산액은 1조 1,228억원, 세출결산액은 1조 624억원이며, 결산상 잉여금은 604억원이다. 결산 심사는 지난 1년간의 예산집행 결과를 철저히 검증하고 예산이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는지 감시하는 의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교육청의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571억원이 증가한 1조 1,633억원 규모이며 기금은 지출계획 변경에 따라 금액 변동없이 제출되었다고 했다. "유인호 위원장(운영위) 브리핑에서는 의원 연구모임 추가등록심사 및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과 2023회계연도 결산안, 조례·규칙안 등을 심사하고,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회사무처 업무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안을 제시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보다 발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임채성 위원장(행복위) 브리핑에서 행정복지위원회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세종지방법원 설치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더불어, 시민과의 지속적 소통,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치로 저출산 극복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한 고민과 참여, 대안 제시 등을 이어가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그 가족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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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고지 GKL휠체어펜싱팀 최정상 입증]‘2024년 제3회 익산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GKL휠체어펜싱팀(연고지 세종)이 5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익산반다비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선수 50명, 임원·요원 5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플러레, 에페, 사브르 등 3개 종목에 출전해 명승부를 겨뤘다. 사진=왼쪽위심재훈선수 아래박천희선 박상민감독 심재훈 GKL휠체어펜싱팀 선수는 지난 11일 열린 에페A, 플러레A 결승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다음날 열린 사브르A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 대회 3관왕을 달성, 명실상부한 휠체어펜싱의 강호임을 입증했다. 박천희 GKL휠체어펜싱팀 선수는 지난 11일 열린 플러레B, 사브르B 결승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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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봉산리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 해명.‘24. 5. 10일자 이세종경제에서 보도한 “세종시비 등 63억 쓴 세종봉산리 불법매립 쓰레기 정비, 안 파냈는데도 준공했다“ ▶ 쟁점① 최민호 시장 취임 후 정책 방향 변경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정비를 추진, 2중으로 혈세를 낭비하였다고 보도하였다. ▶ 쟁점② 정비 지역 내 불법매립지 일대 상당수는 손도 대지 않고, 일부 상층부만 치우고, 하층부 쓰레기는 파내지 않고 되묻었다고 보도하였다 "세종시는 이보도에 대한 해명자료를 냈다. 해당 사업은 주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국비를 확보하여 사업 시기를 앞당겨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로, 집행부 교체에 따라 정책 기조나 정비계획이 변경되었거나 특정 단체와의 유착으로 인해 혈세 낭비가 발생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우리시는 사업자 선정 등 모든 행정절차를 관련 규정에 따라 진행하였으며, 사업추진 전 과정을 주민들과 공유하면서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잘못된 보도로 행정 신뢰가 손상되지 않도록, 언론인 여러분께서도 사실관계에 근거한 보도를 해주시기를 바란다. [쟁점1] 정책 방향 변경으로 예산 낭비가 발생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이번 ‘조치원읍 봉산리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은 인근 주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국비를 확보해 사업시기를 앞당겨 추진한 적극 행정 사례이다. 해당 사업은 시정 3기 당시인 지난 2019년 수립된 ‘비위생매립지 정비계획’에 따라 2022~2023년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우리시는 인근 악취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건강권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거듭된 요청에 따라 2020년 환경부로부터 국비를 확보하여 2021년 사업에 조기 착수하게 되었으며 따라서 이번 사업은 시정 3기에서 수립된 계획에 따라 시정 4기에서 사업 조기 착수 후 준공에 이른 것으로, 집행부 교체 후 정책이나 계획을 변경하여 추진한 사업이 아니다. [쟁점2] 정비사업을 부실 준공 처리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해당 사업은 ‘22.12.5.일 착공하여 ’24.4.17.일 계획된 사업량에 대하여 적정 준공 처리되었고 이번 사업의 대상 면적은 착공 전 정밀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18.11.), 주민과 토지소유자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한 1만 455㎡으로, 사업 대상 전체 면적에 대해 약 4.7m 깊이로 굴착해 폐기물 1만 5,175.22톤을 정비함으로써 정해진 사업을 모두 완수하였다. 다만, 정비사업 도중 당초 사업부지 인접 부지에서 폐기물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우리시는 이번 사업과 연계하여 인접 부지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환경부와 사업 대상부지 확대를 협의하였으나, 매립주체 확인 불가 등의 사유로 인해 국비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환경부의 회신에 따라 추가적으로 인접 부지로 사업을 확대하지 못하고 당초 계획된 부지에 대해서만 사업이 완료된 것다. 인접 부지에 추가로 발견된 폐기물은 향후 공공택지지구 조성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비 또는 안정화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한 상세설명" 정책방향을 변경하여 세종시 예산을 낭비했다는 주장에 관하여 조치원읍 봉산리 비위생매립지는 정밀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18.11.)을 통해 정비대상 매립지로 선정된 이후 세종시가 정비주체로서 정책방향 변경없이 정비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였다. 이춘희 전 시장 임기 중 국토부 및 조치원 농협 주체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된 사항을 최민호 현 시장 취임 후 주민들의 큰 반발 속에 시 예산 투입으로 정책을 변경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 조치원읍 봉산리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 추진현황(참고1) ≫ ○ (’18.11.20.) 정밀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추진을 통해 정비대상사업지로 선정 ○ (’19.02.19.) “생활폐기물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 추진계획” 수립 ※ (당초) ’22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23년도 정비공사 착공 계획 ○ (’20.04.18.) 정비사업 조기 착수 요청 민원 제기 / (‘20.8.18.) 조기 정비 촉구 주민집회 ※ KBS ’제보자들‘ 방영(’20.8.26. ‘마을을 덮친 암의 공포, 땅속에 묻혀있던 진실은?) ○ (’20.09.07.) 지속적인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 조기 착수 요청에 따른 사업 추진계획 변경 ※ (변경) ’21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22년도 정비공사 착공 계획 ○ (’21.09.29.)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준공 ○ (’21.10.07.) 조치원 공공주택지구 지정 사업공고에 따라 정비사업 잠정 중단 ※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따른 행위제한으로 토지주와의 재협의 필요 ○ (’22.03.14.) 조치원 농협 건축물 등 지장물에 대한 협의 완료 및 정비사업 재추진 ○ (’22.05.31.) 정비사업 재원협의 및 총사업비 조정 승인(환경부⟶세종시) ○ (’22.12.05.) 조치원읍 봉산리 비위생매립지 정비공사 착공 ○ (’23.06.23.) 조치원읍 봉산리 비위생매립지 내 농협건축물 해체공정 완료 ○ (’23.10.30.) 정비공사 대상지 외 폐기물 매립현황이 확인되어 사업비 조정 요청(세종시⟶환경부) ○ (’24.03.19.) 공사 착공이후 확인된 추가 폐기물 매립부분 국비 미지원(세종시⟶환경부) ※ 국비 지원요청 대상지는 사유지이며 정비주체가 불분명한 사유로 국비 지원 제외 ○ (’24.04.17.) 조치원읍 봉산리 비위생매립지 정비공사 준공 "비위생매립지 중 일부만 정비 후 준공했다는 주장에 관하여 정비대상 매립지의 전체 면적 및 사업량은 공사 착공에 앞서 정밀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18.11.)을 추진하여 현장 지형확인, 인근 주민 및 토지소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반영한 사항이다. =조치원읍 봉산리 비위생매립지 매립현황 조사= 과거 세종시 문서 자료 및 환경부 비위생매립지 관리현황 등 조치원읍봉산리 비위생매립지의 조성 면적을 확인하였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21.9.2 및 환경부 협의(’22.5.31.)를통해 최종 사업의 재원이 확정된 사항으로 정해진 사업을 완수하지 않고 준공하였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 총사업비 (참고3)≫ 구 분 총 사업비 ’21년 (실시설계) ’22년 (1차분) ’23년 (2차분) 비 고 총 계 5,901 94 2,417 3,390 ◦ 정비공사(50:50) - 2,956백만원 (국 1,415.5, 시 1,540.5) ◦ 폐기물처리(시비 100%) - 2,945백만원 정비 공사 계 2,956 94 1,352 1,510 국 비 1,415.5 0 400 1,015.5 지방비 1,540.5 94 952 494.5 폐기물처리비 2,945 0 1,065 1,880 상층부 폐기물만 정비, 하층부 폐기물은 재매립 했다는 주장에 관하여 조치원읍 봉산리 비위생매립지는 약 4.7m 깊이의 굴착 작업을 통하여 폐기물을 굴착하여 정비하였으며, 해당 주장은 사실과 무관하다. 정비공사 굴착 폐기물 집계표(참고4) (단위: Ton) 가연성 불연성 침출수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혼합폐기물 석면 비고 4,712.39 4,071.68 1,525.15 3,985.02 423.42 455.66 1.90 사진=4.7m굴삭 후 바닦 검측 사진=부지복원완료 "정비사업중에 배출된 침출수가 하천으로 유출되었다는 주장에 관하여 해당 보도기사 내용에 따르면 조치원읍 봉산리 비위생매립지 정비공사중 발생되는 침출수를 어떠한 조치 없이 배출·방류 하였다며, 아래의 사진을근거로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는 다르다. 정비사업중 발생하는 침출수는 트랜치 및 폰드에 집수후펌프를 사용하여 별도의 물탱크에 저장하여 보관하였으며, 일정량 저장이완료 되면 폐수 리업체를 통하여 적법하게 배출하였다. 사진=침출수 저장 및 위탁업체 인계작업 공사장 좌측변의 소하천은 하천 상류에서부터 철분(Fe)유입으로 하상이 붉은색을 띠는 것이며, 침출수가 소하천으로 유출된 사실은 없었다.(’23.6.9.) 또한, 우천시 공사장에서 소하천으로 흙탕물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침전지2개소, 소하천 배출구에 각각 오탁방지막 4개를 설치·운영한 바있다. 사진=우수침전지설치 사진=배수구 오탁방지망설치 아울러, 세종시에서는 정비사업에 따른 봉산리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환경 종합대책*을 꼼꼼히 수립해 공사를 진행하였다. "지하수를 음용해 마을주민 암 등 난치병 사망 및 병마에 시달린다는 피해호소 주장에 관하여 비위생매립지와 관련된 환경유해인자로 인하여 강피해가 발생하거나 우려되는 경우 환경유해인자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줄 것을피해자(봉산리)가 환경부에 건강영향 사 청원 및 중앙환경분쟁조정위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 「환경보건법」 제17조제1항제1호, 「환경분쟁조정법」 제16조 봉산리에서 정비공사 착공과 관련한 주민 설명회(‘22.12.6.)에서 “마을주민환경오염 피해 영향조사 요구”함에 따라 환경부(환경피해구과)와 건강영향조사 청원 신청에 대한 면담을 약속하고 추진했으나, 봉산리장은 면담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바 있다. 우리 세종시에서는 봉산리장 등에게 건강영향조사 청원 및 환경분쟁조정 신청 제도를 지속적으로안내해 드렸고 이에 따라 봉산2리 마을주민들 이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비위생매립지로 인한 주변환경오염으로 인한 마을주민들의 건강 및 재산피해에 대한 배상’을 분쟁조 정 신청(’24.5.8. 시로 송달)하였다. 향후, 세종시에서는 분쟁조정 절차에 따른 현장 및 사실조사 등에 적극 협조하고,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따라 분쟁해결에 노력해 나갈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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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행복활짝 힐링캠프」운영]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보호센터)는 5월 11일(토)과 18일(토), 사유원(대구 군위군)에서 대전 관내 각급 학교 및 기관 소속 교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명실상부 대전 교육구성원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행복활짝 힐링캠프」는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육구성원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교육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을 우선 선발하도록 하여 교직원의 직무 만족도를 제고하고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행복활짝 힐링캠프」는 2기로 나누어 실시하며, 캠프 참여자들은 대구 군위군에 위치한 사유원에서 스트레스 관리 연수 및 숲길 산책의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신록이 푸르른 자연을 만끽하며 그동안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복활짝 힐링캠프」에 참석한 김○○ 교사는 “최근에 교육활동 침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도 배우고 자연과 함께 산책하며 심신을 정화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학교에 돌아가서 다시 교단에 설 힘이 생겼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행복활짝 힐링캠프」가 생활지도 또는 직무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교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교직원의 마음건강 증진 및 교육회복을 위하여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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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생명, 심폐소생술로 지켜요]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5월 13일에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에서 13세 미만 어린이 대면 업무를 하는 학원 종사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소아 심폐소생술 실습 집합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한솔동복컴에서심폐소생술교육모습 이번 연수는 학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학원 종사자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 등에서도 어린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고려하여, 어린이 대면 업무를 하는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했다. 그동안 학교와 교육청의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꾸준히 해 온 세종시교육청은 그동안 쌓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처음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대상을 민간 기관인 학원까지 확대했다. 행정안전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인 ‘중앙응급처치교육원’의 전문 강사가 ‘기적을 만드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이라는 주제로 심정지 시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후 학원 종사자들은 직접 소아 심폐소생술을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론 교육 시간에 전문 강사는 심폐소생술이 사람의 호흡이나 심장박동이 멈추었을 때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액 순환을 유지해 주는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또한, 급성 심장정지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갑자기 발생할 수 있으며,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이 환자의 생존율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미리 관심을 가지고 응급처치 요령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학원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소아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집합 연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고 지키는 일은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가치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학원, 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5월 13일에 첫 집합 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9일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학원 관계자 총 5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대상자의 편의를 위하여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로 나뉘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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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인도네시아 수주위해 두 팔 걷었다]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을 위해 5월 13일(월), ’24년도 1차 인도네시아 팀코리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팀코리아’ 지원책의 하나로, 우리 기업의 인도 네시아 수도이전 협력사업 참여 기회를 발굴하고자 개최되었으며, 현지 주재원을 통한 신수도 사업 추진현황 발표와 현지 기업의 신수도 인근 산업 단지 개발사업 설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사진=인도네시아신수도현장모습 특히, 행복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인니한국대사관과 합동으로 추진 예정인 ‘인도네시아 신수도 수주지원단 파견’ 계획을 소개하고, 관심있는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했다. 다음달로 예정된 수주지원단 파견은 우리 기업에게 신수도 건설현장 방문기회를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정부에 우리 기업을 소개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날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등을 비롯해 16여개 사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들은 “해외 대형 국책사업의 수주는 그 나라의 경제·정치적 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아 현지 정부 인사나 관계자와 긴밀한 교류를 통해 사업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적기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민간 수준에서는 대응하기 어려운 이러한 역할을 행복청이 적극적으로 수행해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입을 모았다. 박상옥 기획조정관은 “인도네시아 신수도 사업동향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우리 기업의 특·장점을 살릴 수 있는 사업분야를 인도네시아 정부측에 제시하는 등 앞으로도 우리 팀코리아 기업의 인도네시아 수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의 인구 과밀과 지반 침수 등으로 인해 수도 이전을 추진 중으로, 행복도시를 신수도의 벤치마킹 모델로 설정하고 행복청에 관련 경험 전수를 요청해옴에 따라, ’19년부터 행복청과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행복청은 인도네시아 정부측에 수도이전 지원을 위한 각종 정책 컨설팅과 연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 협의체인 ‘팀코리아’를 구성해 이들의 수주 기회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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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공식 주제어 선정]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올해 개최하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주제어를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와 동시에 열린다. 사진=23년계룡군문화축제모습 계룡시는 軍문화축제와 KADEX2024 관람을 위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관람객이 계룡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제어에 대한민국을 뜻하는 알파벳 ‘K(Korea)’를 표기하기로 했다. 나아가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통해 힘차게 역동하고 비상하는 국방수도 계룡시의 위상을 제고한다는 뜻을 담아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을 주제어로 최종 결정했다. 사진=23년축제모습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軍문화축제 주제어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대외 홍보용 공식 포스터, 리플릿, TV 광고영상, 배너, 홍보물품, 홍보상표 등 모든 축제 광고 및 홍보에 공식 주제어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응우 재단 이사장은 “올해 軍문화축제는 KADEX2024로 인해 외국인을 비롯해 예년보다 더욱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장을 찾는 누구나 K-軍문화의 정수와 국방수도 계룡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와 함께 한 치의 소홀함 없는 축제 준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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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5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중점현안 ‘심층’점검]논산시(시장 백성현)가 13일 오전 청내 회의실에서 읍면동장을 포함한 시 간부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5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2025~26)충남 방문의 해’준비사항, 기회발전특구 운영전략 등 역점현안의 추진사항을 살피는 한편 장마철 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도로‧산림 공사현황, 상반기 신속집행 등 긴요한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이 밖에도 고향사랑기부제, 논산 투어패스, 시민행복 명사특강 등 지역에 넓게 알려야 할 대외홍보 의제를 공유하며 시민사회와 발맞추는 시정에 뜻을 모았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선8기 들어 뿌려 온 씨앗들이 의미 깊은 결실들로 나타나고 있다”며 “더욱 희망찬 변화상이 펼쳐질 수 있도록 혁신적 아이디어를 폭넓게 발굴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전략들에 무게를 더하는 동시에 주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세심한 행정을 지향해줄 것”이라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신뢰감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부패ㆍ갑질 근절에 관한 지혜를 나누는 것은 물론 개회 전 청렴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의지’를 널리 전파했다. 특히 백 시장은 “청렴의 가치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이자 끊임없이 성찰하며 가꿔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며 논산 전역에 건전한 사회풍토가 깃들 수 있도록 공직사회가 앞장서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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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우리 아이들 먹는 식자재 자신있게 선보이다]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3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관내 영양교사‧영양사 60여 명과, 학교급식 지역 우수식재료 공급업체를 방문해 로컬푸드 식생활 체험을 실시하고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들은 우선 지역 농가에서 직접 수매한 국산 참깨·들깨로만 만들어진 기름을 생산하는 업체를 방문하여 깨를 볶고 착유하는 과정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전하고 투명한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참기름과 더해진 보리밥 식생활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봄철 건강급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한 영양교사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급식을 통해 매일 먹는 참기름·들기름의 생산 현장을 직접 보니 안심이 되었다”라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업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소통의 장은 급식 관계자 간 협력 구축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소통의 장을 통해 생산자인 업체와 소비자인 학교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면서 생산과 소비가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식재료 공급 확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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