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밭일까? 절 일까?

[가볼만한곳] 금강사,

 4월 주말 여긴 풍경이 정말 엄청난 곳이다,

"금강사", 절 입구부터 꽃 잔디가 어마 어마, 가족, 친구, 누구랑 함께가도 힐링되는 곳 금강사 꽃잔디길 무엇보다, 도량이 심상치 않다.

꽃구경 하면서 절 안으로 들어가니 눈 뗄수가 없을 정도다, 온통 꽃 밭이니 분명 찿아온 곳은 절이지만 여기 저기 핸드폰, 카메라 사진찍는 인파속에서  나도 동영상에  담기 위해 만나기로 약속한 벗이 도착했는지보다 꽃잔디 밭에 온통 빠져 절 안쪽으로 딸려가고 있다.

정신 없이 꽃길 따라 핸드폰에 사진을 담고 스치둣 서로 눈이 마주치니 눈인사 나누며 각자 꽃 밭에 빠진 이곳 금강사, 온 천지가 꽃잔디 , 찐분홍과 철쭉이, 만발이다,4월이 가기전에 힐링하러  다녀 올곳, 세종,대전 ,공주,계룡 ,중간에 있어 어디서 출발해도 30분 안팍이다.

금강사, 꽃잔디 보러 다녀오세요.

주차장은 협소 하지만 차량통행 한적한 곳이라 도로변에 주차하고 바로 절 입구라 그리 멀지 않으니 벗과 함께 다녀올 곳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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