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인구문화원 “인구의 위기는 대한민국이 사라진다는 심각성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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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구문화원 “인구의 위기는 대한민국이 사라진다는 심각성의 경고!!”]

-두번째 공론화를 위한 울산 국가정원 십리 대나무 숲길(트레킹)
전국 관광객들과 함께 홍보에 나서다.-

2024년 4월20일(토) 세종인구문화원은 세종시민 40여명과 함께 전국트레킹 투어로 울산태화강을 향해 트레킹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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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이 4km에 걸쳐 이어져있는 십리대숲은 은하수길이라 불리며 울산 대표의 명소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 관광요지임에 전국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태화강을 끼고 친환경 생태정원으로 울산 한가운데 위치한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이다.

 

40여명의 회원들과 대나무숲 입구에서 “인구의 위기는 대한민국이 사라진다는 심각성의 경고!!”그리고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한민국의 희망소리~”의 캣치픞레이를 외치며 전국각지에서 관광 온 사람들에게 홍보 활동에 앞 장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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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왔다는 한 시민은 주먹을 불끈 쥐며 파이팅을 하며 “잘하고 있습니다.”라는 응원의 함성을 해주는 반가운 반응으로 전국적인 심각한 문제성을 공감해 주었다.

 

박희숙 세종인구문화원장은 “인구의 심각성은 너와 나 할 것 없이 이제는 정치적으로도 여. 야를 막론하고 극복 해 나가야하는 정책과 대안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해결 방안을 구체적이고 근본적인 방안을 찾아야 내야합니다” 라고 하며 세종인구문화원 회원들 100여명 중심으로 민간단체에서부터 좀 더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원안을 깊이 성찰할 것이며 ‘가랑비 옷 젖듯’ 기성인들이 공론화 차원에서 매달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사회에 중요한 관심의 소리를 내겠다며 강조했다.

 

따라서 인구문화원 계획으로 5월에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인구문제 세미나를 개최 할 예정이고 6월에는 대가족합창대회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그밖에 가족과 다자녀 포함 10인 이상 가족)를 가질 목적사업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세종인구문화원은 1월9일 개소하여 현재 상반기 사업안이 모두 끝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순수 민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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