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보건진료소,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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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보건진료소,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보건진료소는 24일 공주캠퍼스 마루공원 일원에서 2024년 트라우마 치유주간을 맞이하여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증진을 위한 캠페인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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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치유주간(2024. 4. 22.~ 4. 26.) 캠페인은 2020년부터 국가 차원의 재난 심리지원 체계 구축과 국민의 트라우마 예방·극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년 국립공주대 보건진료소와 국립공주병원 트라우마센터가 함께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행사는 마음안심버스와 홍보부스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이날 마음안심버스 안에서는 뇌파·맥파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 및 설명, 명상·복식호흡 등 신체 안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홍보부스에서는 정신건강(트라우마 등) 인식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전개했다.

 

보건진료소 조옥희 소장은“대학 구성원들의 심리지원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증진 향상에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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